추팔 35

마왕 읽는중

왜 마왕마왕 하는지 알겠다 여기서 나오는 믹키 존나 매력적 진짜... 내용도 재밌고 인물들 심리도 매력적이고 암튼 걍 잼다고!!! 근데 마이 데스티니 뮤비 믹키 진짜 마왕 믹키 본따서 만든거아님?? 몰라 시기가 겹치는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마왕에서 묘사하는 겉모습이랑 존똑이자너.. 가발에 모자에 정장에 묘한 분위기... 암튼 마왕에서 믹키 존나 능글공의 정석... 준수는 지랄+아방수... 역시 비엘은 질리지 않아^^*

추팔 2021.03.30

오방신기 콘서트 가고싶다...

어제 새벽에 도쿄돔 파이널 콘서트 보는데 존나 재밌었다... 나도 그 중에 하나의 새우젓이 되어 땀날때까지 뛰고 싶었다 슈밤.. 시발 하지만 절대 갈 수 없는 콘서트.. 타임머신 개발해줘!!! 도쿄돔 럽인아는 진짜 레전드... 하이라이트 들어가기 전에 준수 화음에서 빠져서 감정 최고치로 올릴때 표정 진짜.. 캬.. 다른 멤버들도 그렇지만 준수는 정말 노래나 춤을 대충하는 법이 없다 항상 어디서든 온 힘을 다해서 열심히한다 볼때마다 대단하고 내가 다 힘듦... 사이타마 아레나 콘서트 보면서도 느꼈는데 방방 뛰는 노래 라이브 하나만 해도 힘들거같은데 세네곡 연속으로 하면서 음정 하나 안 어긋나는거 진짜 대단함 AR 거의 안 깔고 노래하면서 계속 화음넣고 격한 춤 추고 여기로 뛰었다가 저리로 뛰었다가... 다..

추팔 2021.03.29

유튜브 보다 울었다

재중 준수 추억의 메들리 보다가 울었다 추억이라고 부르는 것도 참 슬프네 새삼 비긴 러빙유 도시떼 아스와쿠루카라 프라우드 럽인아 등등 부르면서 울컥하고 또 참지 못해서 우는거 보니까 나도 눈물 나더라 그 노래의 무게도 그렇고 부르면서 멤버들 생각 많이 나지 않았을까.. 분열부터 해체까지의 일련의 과정들이 너무 가혹했다 그 때는 엄청 크고 어른스러운 오빠들인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너무 어리잖아.. 스물초반밖에 안된 나이에다 소속사랑 분쟁하고 나가서 고생하던 선배들 있다는 것도 아는데 세명의 멤버들이 결국 소송이라는 선택을 한건 정말 에셈이 얼마나 애들을 갈궜으면.. 싶다 지금도 무엇이 현명한 선택이었을까 모르겠지만 만약 다섯이 그 선배들처럼 다같이 나와서 동방신기라는 이름 못쓰고 노래도 못 부른다 해도 어..

추팔 2021.03.28

팬픽도 읽는다

구동방 팬픽 옛날에 읽은거 딱 한개밖에 없었음 제목은 기억 안나고.. 그런 내가 재입덕을 하면서 그 유명한 가시연 시리즈를 봤다 아님니까 와우 어릴때 봤으면 이해도 잘 안될뿐더러 충격 받았을듯;; 엄청 맵다.. 너무 맵다... 읽으면서 유명한 대사들 나올때마다 뭔가 반가웠음 이제 고유명사가 되어버린 8반 이쁜이라던가 결혼이 심장을 죽이진 못했습니다.. 뭐 요런거 지금은 상사가 이혼했다 읽고있는데 이것도 재미지구만 내 최애 멤버들이자 최애 컾인 유수...ㅠㅠㅠ 이제 투샷을 다시 볼수는 없겠구나.. 하하

추팔 2021.03.24

구동방 추팔중...

거의 한달째 추팔중... 구동방때메 여기 가입해서 블로그도 팜.. 가끔 노래 생각나긴 했어도 직접 노래 듣고 무대 보고 하는건 처음인듯...? 추팔중인 지금 드는 생각은.. 아 역시 좋아할만 했다.. 슈발ㅠㅠ 만약 옛날로 돌아간다면.. 끝이 있는 덕질이란걸 알아도 좋아할거다 분명 한달내내 동방 노래만 들어서 아 쫌 질릴거같넹ㅋ 생각하다가도 노래 들으면 오우 너무 조아ㅠㅠ 하면서 열창함;; [동방신기 최애곡 2개] 댄스 : Rising Sun(부동의 1위임 리싱순은 아무도 깰수없어) 발라드 : One(2집 최애임ㅎ 전주부터 심장 떨리는 노래라고여.. 영웅재중 음색 미쳤다고) [토호신기 최애곡 2개] 댄스 : Somebody To Love(제목보다 믹키유천 사이타맑!!!!로 먼저 알게된 노래) 발라드 : L..

추팔 202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