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팔

유수 도깨비 꽃밭

믐맘 2021. 5. 9. 07:15

머리 좀 식힐겸 가벼운 로코가 보고싶어서 찾아낸 팬픽
ㅋㅋㅋㅋㅋㅋㅋㅋ코미디다 여기서 준수의 정신은 항상 안드로메다에 가있는것같다

준수 별명 쪼다...
하지만 유천이는 그를 [종달새]라 부른다..;;
유천이 별명은 한때 [김좋남] 김준수 좋아하는 남잨ㅋㅋㅋㅋ 아님 거머리;;
사귀고 나서는 준수가 유천이 [꿀물]이라고 부름ㅋㅋㅋ
기억에 남는 명대사, 준수 옆자리 우선배의 고백 ‘박유천 사랑해요, 시발!’ ㅠㅠㅠㅠㅠㅠㅠ웃겨서 소리지름ㅋㅋㅋㅋ큐ㅠㅠㅠ
마지막에 유천이가 고3때 왜 준수를 피했는지에 대한 이유가 나온다
준수도 유천이를 좋아하고 있었지만 본인은 그 감정을 아직 깨닫지 못했고 왜 그 나이때는 주변 친구들의 시선이 제일 무서운 나이잖음.. 그래서 친구들이 원하는 대답으로 넘길수밖에 없었고... 그 말을 하면서 스스로 괴로워하고.. 그 말을 들은 유천이는 상처 받고..
아앗ㅠ 준수야 왜구래써ㅠ 하 근데 이해는 되고... 근데 유천아 넌 또 어딜 간다는 거니..? ㅠㅠㅠㅠㅠ하다가
미국에서 바규천 지령 완수하는 김둔듀 보면서 오 꽤 로맨틱한데?^^ 흐뭇하게 보다가 해피엔딩 디엔드...
로맨틱 코미디 최고야...
사실 이건 코미디가 80%인듯하지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