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일본에서 낸 발라드들 다 띵곡 대잔치...
일본어로 들어야 맛이 사는 노래들도 있는데 한국어로 번안해서 내줬음 했던 곡들도 많다.
발라드는 양이 엄청 방대하므로 이것도 생각날때마다 추가할 예정.
1. 아스와 쿠루카라
: = 준수 하루카나
몰랐는데 이거 원피스 엔딩송이더라?
가사가 너무 예쁜 곡.
라이브로 들어야 제맛...
2. My Destiny
: 예전부터 진짜 진짜 많이 들은 노래.
노래 분위기가 너무 좋고 가사도 슬프고 멜로디가 정말 세련됐다.
이 노래 생각하면 어두운 붉은색이랑 검은색이 떠오름..
3. Forever Love
: ㅠㅠㅠ난도모 난도모~~~
원래 준수 솔로곡이었다가 단체곡으로 바뀐 곡.
준수랑 창민 듀엣으로 했어도 좋았을듯.
난 2절 싸비 창민 부분이 너무 좋다. 목소리에 진심이 너무 잘 느껴져서ㅠㅠ
포에버 러브는 꼭 도쿄돔 라이브로 봐야됨...
4. Lovin’ You
: 정말 일본스러운 노래.
음이 너무 높아서 국장이 부르기 힘들었다던뎁
아 이건 국장 솔로였다가 바뀐 곡!
솔직히 이 노래는 김재중을 위한 곡임...
젤 좋은 부분은 1절 준수 부분..
[마지막까지 말하지 않아도 돼, 그 얼굴 보면 다 아니까.]
감정이 잘 느껴져서 참 좋아한다.
5. Begin
: 바규천 스타트 사기야... 가사처럼 맘놓고 울고싶어지잖아
이 노래에서 특히 국장이 중심을 잡아주는 느낌.
괜히 메보가 아니야~~~ 목소리를 조화시켜줌
[망설이는건 미래가 있기 때문에.
눈부심에 지지않을 용기가 필요해.]
ㅠㅠㅠㅠㅠ이 노래도 준수파트 최애...
6. Proud
: 눈물의 프라우드.
음원으로 들어도 부도칸에서 멤버들이 어느 부분에서 울었는지 다 생각남...
7. Heart, Mind And Soul
: 이번 추팔하면서 알게 된 노래다
마지막에 가서야 5명이 다 등장하는 신기한 노래.
유윤으로 스타트하는 희귀한 곡. 조곤조곤 동화 읊어주듯이 부르는게 참 좋다.
창민 Why ~ 준수 Why로 이어지는 부분 최애...
새벽에 듣고 싶은 곡.
8. Taxi
: 심촹 [카라메타 유비오 호도쿠 타비 소노 누쿠모리오 니기리 카에시타]
난 여기서부터 아 이노래 촹노래다 생각함..ㅋㅋㅋ
목소리 왜케 처연하고 촉촉해...? 절절해죽어욧...
이 노래 진짜 좋은데 엄청 유명하지는 않은 것 같아서 슬품ㅠㅠ
9. Bolero
: 키카세~테에~~~~
듣는 사람 고막에는 좋지만 멤버들 성대에는 안좋을것같은 그런 초고난이도 노래...
볼레로는 노래가 주는 묵직함이 있다.
10. Love In The Ice
: 4집 앨범 한국어 버전으로 알았는데
일본어 버전이 더 좋네...
도쿄돔 라이브 대박임... 세시간 공연하고 앵콜한건데 진짜 멤버들 마지막으로 혼을 불사르는 느낌ㅋㅋㅋㅋ
럽인아 말해뭐해... 좋다고 하기도 입아파..
11. 도우시테 키미오 스키니 낫테 시맛탄다로우
: = 왜 너냐
제목 열라 길어...
노래 들으면 내가 뮤비 속 남주된 느낌임...
빙의하기 좋은 노래..ㅋㅋㅋㅋㅋㅋ
12. Stand By U
: 사실상 오방신기로서의 마지막 노래라서 잘 안듣게됨..
들으면 슬퍼.. 우울해져..
엠스테였나 마지막 무대 그거도 못보는중...
13. 와스레나이데
: 재중 작사작곡
잦은 일본 활동으로 지친 카아들을 위해 만든 곡이라고 알고 있는데
ㅠㅠㅠ안 잊었는데 오빠들은 어디있나요...
14. Eternal
: 일본 활동 초창기 곡.
멜로디가 상큼하고 싱그럽다. 이슬같은 노래랄까
15. 약속
: 이터널이랑 비슷한 느낌의 노래랄까
편하게 듣기 좋은 노래
16. Song For You
: 발라드에 넣어야겠지?
멜로디가 딱 귀에 꽂힌다. 김재중 음색 말해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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